양 사는 합의를 통해 데이콤이 현물출자 등으로 51% 지분 및 경영권을 가지고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아시아 글로벌 크로싱’은 49%의 지분 및 임원 1명을 선임하기로 했다.
이 벤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국제전용회선 임대사업 및 6월말 개통 예정인 해저케이블 시스템 ‘EAC(East Asia Crossing)’의 국내 육양사업을 추진해 성공할 경우 700억원을 증자할 방침이다.
‘EAC’는 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필리핀 등의 지역을 연결하는 80Gps급 해저 광케이블로 100만 명이 동시에 통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육양국은 충남 태안에 건설된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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