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심판노조는 4일(한국시간) 연맹 결정과 관련한 성명에서 "연맹이 심판을 보호하고 경기장 폭력 종식을 앞당기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지 않으면 경기 진행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스트라스부르-메츠전에서 후반 22분께 여자선심이 관중석에서 날아든 화염병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에 대해 연맹은 외국인 심판 투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갈등이 파업사태로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를 낳고 있다.
[파리=AFP연합]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