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거래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10시32분 현재 전일보다 5500원(3.05%) 올라 18만6000원을 기록중이다. 같은시각 매수잔량은 16만주인 반면 매도잔량은 5만주정도에 불과하다.
대우증권 인터넷·반도체담당 전병서 수석연구원은 “주총(9일)을 앞두고 특별한 재료는 없다”며 “다만 지난주말 미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소폭 올랐던 점이 영향을 받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반면 굿모닝증권 정재영과장은 “12일만에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점과 국내주가 약세에도 불구하고 해외 DR가격이 꾸준히 강보합을 보인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