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작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12% 증가하고 영업이익42%, 경상이익 49%, 당기순이익 82% 각각 늘어나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낮은 주가도 장점이다.
대우는 "경쟁사인 신세계의 주가가 7만1700원(6일 종가)임을 고려할 때 8390원인 현 주가는 저평가돼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우는 한편 "지방백화점과 컨소시엄형태로 홈쇼핑 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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