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2005년까지 소프트웨어 산업을 인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100만명의 IT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대한상의 등 다른 경제단체와 공동으로 업계의 IT화를 지원하는 정보화 프로젝트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 유통산업위원회(위원장 롯데 신동빈 부회장)와 생명산업위원회(위원장 녹십자 허영섭 회장)를 신설하는 등 지난달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회장단을 중심으로 위원회를 개편했다.
이날 회의에는 SK 손길승, 한화 김승연, 두산 박용오 회장 등 14명이 참석했으며 삼성 이건희 회장과 현대차 정몽구 회장은 선약 때문에 불참했다.
<박원재기자>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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