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목표치를 낮게잡은 것은 엔화가치 급락으로 촉발된 외환시장의 불안과, 국내 국채시장의 불안정성이 부담이기 때문이다.
교보는 한편 "국내 증시와 나스닥 시장의 반등은 역시 기술주의 주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전기전자업종과 통신업종이 단기 기술적 반등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 주장했다.
교보가 이날 기술적 측면과 재무상황을 근거로 선정한 거래소 내 추천종목은 다음과 같다.(코드번호 순)
▲전기전자업종
삼화콘덴서, LG전자, 대덕GDS, 세방전지, 신성기업, 삼성SDI, 대덕전자, 삼성전기, 다함이텍, 삼화전기, 대아리드선, 케드콤, 청호전자, 큐엔텍코리아, KNC, 하이트론, 한국단자
▲통신업종
SK텔레콤, 한국통신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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