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이사장 정홍택)은 4월 2일∼7일 한국의 배우 회고전으로 한국 최초의 TV탤런트로 꼽히는 전계현편을 마련한다. 1971년 조경철 박사와 결혼한 뒤 영화계를 떠난 전계현은 1957년 KBS의 전신인 HLKA의 첫 주말드라마 ‘청춘기상도’의 주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이후 1958년 김성민 감독의 ‘어디로 갈까’로 데뷔, ‘단종애사’ ‘미워도 다시 한번’ ‘충녀’ ‘화녀’ 등에서 인고의 여인상을 연기해왔다. 02―521―3147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유길촌) 부설 서울종합촬영소(경기 남양주시 위치)는 24일, 25일 1박2일간 연기에 관심있는 초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기 캠프를 실시한다.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숙식비를 포함한 교육비는 4만원이다. 031―579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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