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시리즈의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이어간 <삼국지 천명:영웅의 길>은 풀 3D로 제작됐으며 그래픽을 개선하면서 롤플레잉 요소도 강화했다.
고대 중국 무술과 힘을 지닌 위나라, 손권을 주축으로 주술과 마법이 강한 오나라, 유비를 주축으로 첨단 무기와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촉나라 등 삼국이 통일을 위해 격전을 벌인다.
<삼국지 천명:영웅의 길>을 플레이하려면 펜티엄∥233 이상, 64MB 이상, DirectX8.0 지원 가능한 4MB 이상의 비디오 카드를 갖춰야 한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