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이 기간에 첫회 극장요금을 기본 요금 7천원보다 57%, 첫회 요금 6천500원 보다 54% 내려 받기로 한 것이다.
박동호 CGV 대표는 "개관 3주년을 기념해 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요금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변, 인천, 오리, 야탑 등 6개관 59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는 CGV측은 오는 2002년까지 전국적으로 20개 극장 200개 스크린을 구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이명조 기자] mingjo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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