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음료시장의 계절성으로 매출의 55% 이상이 2/4분기와 3/4분기에 집중됨을 감안 롯데의 올해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LG는 60일 평균거래량이 4544주에 불과해 주식유동성이 부족하고 증자 가능성이 희박한 점 등은 주가상승의 부담이 되지만 △음료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올해 시장점유율 45% 예상) △브랜드 로열티와 마케팅 능력 △제품라이프사이클이 단축되고 있는 음료시장에서의 신제품 개발능력 △34만원대의 주당장부가치 △우수한 재무구조 △지속적인 실적호전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으로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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