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디자이너 김지은씨가 29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내 현대아트갤러리에서 ‘바람의 향기’를 주제로 귀금속 장신구전을 갖는다. 금을 비롯해 암모나이트, 블랙 다이아몬드, 스타 아게이트 등 희귀한 부소재를 다양하게 가미해 색상과 질감이 화려하며 광택의 폭이 넓다. 02―547―2233
■말레이시아의 패션과 음식이 만난다. 신라호텔 커피숍 파크뷰에서는 28일 말레이시아 국왕의 방한을 맞이해 27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일 7시부터 2000년 미스말레이시아를 포함한 10명의 미녀 모델들이 ‘이브닝 패션쇼’를 펼친다. 특선 뷔페식이 제공된다. 점심 3만2000원, 저녁 3만6000원. 02―2230―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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