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5-13 09:292001년 5월 13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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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토론토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2, 3루타 각 1개씩 등 4안타를 몰아치며 3득점을 뽑아내는 맹활약을 펼쳐 11-7로 이기는데 주역이 됐다.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에서 7년 연속 타격왕을 지낸 이치로는 올 시즌 3번째1경기 4안타(총 59안타)로 타율을 0.351로 끌어 올렸다.
[토론토=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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