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미국의 스탠퍼드대를 졸업할 예정인 첼시가 부친이 60년대 로즈장학생으로 공부했던 옥스퍼드대의 유니버시티칼리지에 진학해 철학 또는 역사학 석사과정을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첼시는 25일 이 대학 로더미어아메리칸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하는 부친을 따라 옥스퍼드를 방문해 지도교수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탠퍼드대에서 23명의 경호원들에 의해 24시간 경호를 받고 있는 첼시는 옥스퍼드대에서도 같은 수준의 경호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이 보도했다.
<런던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