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2일 기준으로 고객예탁금이 하루전(21일)보다 2695억원 크게 늘어난 9조82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증시 대기자금인 고객예탁금이 9조원대에 올라서기는 지난 14일 9조104억원 이후 거래일 기준으로 7일만이다. 연중 최고치는 지난 10일의 9조1337억원이다.
증권 전문가들은 최근 개인들이 960억∼1400억원규모의 현물주식을 시장에서 팔고 있어 고객예탁금의 증가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증시주변 자금동향
비고 | 5월22일 | 전일대비 | 5월21일 |
고객예탁금 | 9조824억 | 2695억 | 8조8129 |
선물예수금 | 1조12945억 | 633억 | 1조2311억 |
환매잔고(RP) | 3조5626억 | 221억 | 3조5405억 |
위탁자미수금 | 5498억 | -373억 | 5871억 |
신용 융자금 | 14억 | 300만원 | 14억 |
◆3일전(18일) 거래소시장 매매동향
기관 | 외국인 | 개인 | 기타법인 |
-697억 | 2254억 | -2232억 | 675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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