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5-28 01:202001년 5월 28일 0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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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선·하이트에는 대구 선 서현진(徐弦珍·22·이화여대 무용과 3년)양이, 미스코리아 미·토토에는 서울 미 백명희(白明姬·19·서울예술대 방송연예과 2년)양이 각각 뽑혔다.
김민경양은 “전공을 살려 연기자로 나설 계획”이라며 “대회 막판 다이어트로 많이 굶었는데 이제 갈비를 실컷 먹고 싶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