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된 국내 배스낚시의 동호인 수는 현재 1만여명정도. 프로도 300여명으로 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가 27일 경기 가평군 청평호에서 개최한 프로대회의 경우 1등 상금이 1000만원.
배스낚시는 배스의 성향 파악은 물론 기온, 바람 등 기상조건을 충분히 알아야만 할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좋다. 한국배스스쿨(www.bassschool.co.kr)에서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토, 일요일 춘천 사북면 원평리에서 1박2일로 강습을 하고 있다. 강습비는 숙식제공 포함해 6만원. 예약은 한국배스스쿨 033-244-3317, 넥스프리 02-561-7310.
<이현두기자>ru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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