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치'는 송풍기의 바람을 이용해 공중으로 날아오는 공을 링 안에 넣는 경품게임으로 게이머는 목표로 설정된 숫자와 링 안에 넣은 공의 수가 일치하도록 공을 잡아내야 한다.
'푸시팡팡'은 게이머가 누른 숫자가 목표 숫자와 일치하면 경품이 지급되는 게임. 특히 숫자 이외에도 폭탄이나 해골 등 다양한 아이템이 있어 한꺼번에 경품을 받거나 실패하는 경우 한번 더 기회를 준다.
지씨텍은 "에어캐치 500대, 푸시팡팡 200대 등 총 700대를 수출했다"며 "미국이나 유럽지역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