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6-06 01:242001년 6월 6일 01시 2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EU 의장국인 스웨덴의 울프 예르톤손 대사는 5일 “정상회담에서 특별히 다룰 의제 가운데 북한 문제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5월 초 예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가 이끈 EU 고위 사절단은 북한을 방문한 뒤 성명을 통해 “남북한 평화 증진과 북한의 인도적 위기 해결을 위해 북한에 외교 문호를 개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취임 이후 북한과의 대화를 중단한 상태다.<스톡홀름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