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투병중인 학생은 백혈병 진단을 받고 골수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이지혜(9·3년), 암세포 제거수술을 받고 항암치료중인 권보경(10·4년), 조직구 증식증이라는 희귀병 진단을 받은 신효명군(12·6년). 장동유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1069만여원을 모금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3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며 “학생들이 동료 학우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어 가슴이 뭉클하다”고 말했다. 032-56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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