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변경은 KT그룹차원의 CI전략에 부응하고 합병과 함께 가입자 940만명의 초대형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위상에 걸맞는 상호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정해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KTF측은 법적인 계약체결 등을 제외하고는 통합대표브랜드인 KTF를 회사명칭으로 계속 사용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前한국통신엠닷컴 임원 출신인 KTF 이덕순(李悳淳) 경영지원실장(상무)과 이용숙(李容肅) 수도권영업본부장(상무)를 신규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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