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동아일보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10월중 최종 입상작 40편을 발표한다.
사업자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대학생과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제안서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3차례에 걸쳐 심사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에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 및 해외견학 기회를 준다.
또 1억원 범위 안에서 시제품 개발지원금을 지원할 예정. 장려상 이상 24개 예비창업자에게는 법인설립에 필요한 자본금 2000만원을 투자형식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2회 대회의 경우 수상자 75명 중 47%인 35명이 실제 벤처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제안서 접수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벤처사업팀(venture.kait.or.kr)에서 인터넷으로 받는다.
우편(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78의2 동아빌라트 2타운 2층)으로도 접수한다. 02-580-0631∼2
<문권모기자>afric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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