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부터 3-5%대의 일정한 상승폭을 유지하던 외환은행의 주가는 3295원에 마감했다.
거래량도 전일(1666만주)보다 4만여주가 많은 2083만주를 기록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적어도 15일까지는 이같은 기대감이 외환은행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준재 LG투자증권 과장은 "하이닉스반도체의 해외주식예탁증서 발행에 따른 기대감으로 외환은행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안병률/ 동아닷컴기자mokd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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