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예술심리치료란 심리 및 정서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미술 놀이 음악 동작 역할놀이 등으로 치료하는 방식.
이번 행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서 각종 ‘불균형’에 시달리는 일반인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협회와 동국대 사회교육원, 숙명여대 평생교육원 등 교육과정 수강생들이 인형 깃발 가면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휴일 없이 오전 10시∼오후 7시. 첫날인 13일에는 오후 6시부터 ‘나 속의 나’를 주제로 개막공연이 열린다. 무료. 02-733-9040∼2, 3481-5393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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