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후지쯔의 IA서버 PRIMERGY제품을 아시아와 북미지역내의 다른 나라로 이동해 사용할 경우에도 제품을 구입한 국가에서와 동일하게 무상으로 3년간 부품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후지쯔 관계자는 "다국적 기업의 해외 지사 등이 본국의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등을 탑재한 서버를 가져다 사용할 경우 본국에서와 동일하게 3년간 무상으로 부품과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유럽시장의 후지쯔-지멘스컴퓨터사와의 협의해 서비스를 전세계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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