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원이 1년 3개월에 걸쳐 개발한 올림피아즈 게임은 과거 인기 있었던 아케이드 게임 '올림픽 게임'과 얼마전 출시된 바 있는 PC게임 '시드니올림픽 게임'의 내용에 다수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을 추가한 국내 최초 스포츠 온라인 멀티유저 게임이다.
엔터원 관계자는 "이달중 이 게임을 정식 오픈해 서비스 할 예정이며 PC게임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터원은 한편 서점과 문구점 등을 통해 저가의 쥬얼게임 20여 종을 출시하는 등 게임 유통사업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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