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6-12 16:232001년 6월 12일 16시 2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김미정은 12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공기권총 본선에서 대회신기록(종전 385점)인 386점을 쏜 뒤 결선에서 99.6점을 더해 합계 485.6점으로 안영애(478.5점), 서주형(474.8점 이상 한체대)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또 남자 공기권총에서는 지두호(한체대)가 결선합계 676.3점으로 개인 및 단체전을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