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대상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를 앞두고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에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사고율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국무총리실 건설교통부 금융감독위원회 경찰청이 후원한다.
공모기간은 18일∼8월18일이며 시상식은 11월 9일 열린다.
시상은 △일반 △언론 공공 △경찰 △교육 △학술 연구 등 일반 5개 부문과 교통감소 제안상으로 나눠지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장려상)을 뽑는다. 대상 상금은 1000만원(단체 2000만원).
응모서류는 11일부터 손해보험협회 본부와 지부에서 교부하며 손보협 인터넷 홈페이지(www.knia.or.kr)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접수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재보험빌딩 6층 손보협 홍보부. 02-723-6222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