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대우-기아자동차, 포드- BMW 코리아 등

■대우자동차판매는 주택은행, 삼성화재와 제휴해 무보증 할부 금리를 내렸다. 무보증 할부 자격요건은 연령이 만20세 이상에서 만25-65세로, 소득금액은 연간1000만원 이상에서 1500만원 이상으로 조정됐다.

■기아자동차는 99년 1월부터 시판중인 지프형 승용차 ‘레토나(Retona)’의 사이드 미러를 고객이 원할 경우 모두 교환 해주기로 했다. 이는 레토나의 백미러가 너무 커 좌회전할 때 시야를 가린다는 고객들의 제안을 받아들인데 따른 것. 문의 기아차 고객센터(080-200-2000)

■포드 코리아는 서울 용답동의 포드 전용 서비스 센터를 확장했다. 고객당 한명의 전담 서비스 직원을 지정, 모든 서비스를 1 대 1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시스템을 강화했다.

■BMW 코리아는 서울 모터스와 공식 딜러 계약을 맺고 용산에 전시장을 개장했다. 이로써 BMW 코리아는 서울지역에만 3개의 딜러, 8개의 자동차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한 새 전시장은 지상 3층 연건평 350평 규모다. 02-716-7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