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외자유치는 컴팩사의 국내 IT기업 대상 1억달러 투자계획의 하나로 컴팩사는 10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코마스를 포함한 3개업체에 투자를 결정했다.
코마스 이향호대표는 “이번 외자유치를 계기로 컴팩 코리아와 공동 마케팅을 벌여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인터넷을 통한 금융 및 무역부문의 국가경쟁력 향상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코마스는 세계 금융기관간 메시지 교환서비스를 제공하는 SWIFT사의 한국 협력사로 93년 1월 설립됐으며 국내 대부분의 금융기관에 SWIFT망 접속 소프트웨어 판매 및 시스템 통합, 기술자문 등 글로벌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헌진기자>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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