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희 건강보험 심사원장 사의

  • 입력 2001년 6월 22일 01시 05분


서재희(徐載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나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재정파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나의) 신상문제는 임명권자인 보건복지부 장관과 협의해 적절한 시기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길(金元吉) 보건복지장관은 19일 국회 현안보고에서 “서 원장이 곧 물러날 것으로 안다”고 말했었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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