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는 반도체 업체의 자율적인 감산과 10%∼12%로 추정되는 내년도 PC판매 증가로 9월이후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도 추정 주당순이익(EPS)은 0.65달러. 올해의 0.11달러보다 5배이상 높은 실적이다. 다만 8월말까지는 반도체 가격 하락이 이어지면서 마이크론사의 EPS도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같은 분석을 통해 골드만삭스증권은 마이크론사의 향후 주가를 최고 70달러, 최저 27달러로 제시했다. 연말로 갈수록 상승 가능성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