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7일 "1주당 공모희망가액은 8500~1만원으로 제시됐는데 기관수요예측결과 가중평균가는 9626원이었으며 따라서 만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우진세렉스는 신주를 총 96만5000만주 발행하는데(공모금액 96억5000만원) 증권사별 일반청약 물량은 주간사인 교보증권 16만8875주를 포함해 모두 33만7750주다.
교보증권의 경우 1인당 청약한도는 1만주이며 청약증거금은 50%다.
우진세렉스는 지난해 28억7800만원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1주당 자산가치는 3647원, 수익가치는 1만1626원, 본질가치는 8434원으로 계산됐다.
이번 공모증자로 자본금은 22억3500만원에서 32억원으로 늘게 된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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