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27일 '일간 경제브리핑'자료에서 2/4분기 경제가 마이너스 0.5%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IT산업의 회복 부진으로 당초 0%전망치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하반기에 미국경제는 상반기보다 양호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즉 2%(3/4분기)와 3%(4/4분기)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도 3%대초반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J.P모건증권은 IT산업이 예상보다 부진해 이같은 전망치를 달성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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