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리니지>일본 시범서비스 개시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오는 7월2일부터 일본에서 시범 서비스된다.

<리니지>를 서비스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최근 리니지 일본어 홈페이지(www.lineageonline.jp)와 도쿄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했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일본에 공식적인 리니지 마케팅 활동이 없었는데도 15개 정도의 리니지 팬사이트가 개설될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리니지 상용화 서비스 예상 시점인 10월경부터 현지 업체들과 홍보와 마케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