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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대중문화
[프로야구]이종범 해태선수들과 합동 훈련
업데이트
2009-09-20 12:52
2009년 9월 20일 12시 52분
입력
2001-06-29 18:33
2001년 6월 29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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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야구천재’ 이종범(31)이 29일 친정팀인 해태의 2군 선수단과 함께 첫 합동훈련을 했다. 97년 말 일본으로 간 뒤 3년 6개월여 만에 광주구장을 찾은 이종범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스트레칭과 캐치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을 풀었다. 해태 구단은 등번호 7번이 찍힌 유니폼을 준비했지만 이종범은 계약전이라 사복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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