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최문식 J리그 오이타서 방출돼

  • 입력 2001년 6월 29일 18시 33분


일본프로축구 2부리그 오이타 트리니타가 28일 최문식(30)을 방출했다. 최문식은 지난해 12월 전남 드래곤즈에서 이적료 없이 연봉 4000만엔에 오이타로 완전 이적해 올 시즌 정규 9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오이타측은 “최문식이 더 많은 출장기회를 얻기를 원한다며 한국으로의 복귀를 원해 방출키로 했다”고 설명. 최문식은 전남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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