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슨은 1일 코네티컷주 하트포드 리버하일랜드GC(파70)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와 이글 1개로 9언더파 61타를 쳤다. 이로써 지금까지 63타를 8차례나 기록했던 미켈슨은 자신의 생애 한 라운드 최저타기록을 2타 경신했다.
합계 14언더파 196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미켈슨은 1타로 추격한 데이비드 버거니오(미국)를 최종 라운드에서 꺾으면 지난 2월 뷰익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째를 거두게 된다.<크롬웰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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