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파일]벤처 4사, 화상통신 시스템 공동 개발

  • 입력 2001년 7월 26일 18시 27분


클릭TV 네오센추리 신테크 IMS 등 벤처 4사는 인터넷으로 원격조정이 가능한 화상통신 시스템을 공동개발, 판매를 시작했다. 매장이나 학원 등에 화상통신용 서버와 웹 카메라를 설치해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초고속인터넷망에 접속해 카메라를 움직이며 화상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 화상통신 서버 1대에 최대 4대의 카메라를 연결해 쓸 수 있어 인터넷을 이용한 매장관리를 비롯해 유치원 어린이집 기업 종교단체 등 분야의 수요가 예상된다. 설치비용은 120만원대로 기존 제품보다 75%정도 저렴하다. 02-784-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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