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출력 속도를 좌우하는 CPU 및 메모리를 향상시켰으며 블루 누드컬러를 채택,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
특히, 개인용 프린터로는 처음으로 USB, 패러렐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지원해 사용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토너량을 40%까지 절약할수 있는 'e-버튼'을 채택했다.
'e-버튼'은 인쇄취소-재인쇄-토너 절약기능을 한데 모아 경제적인 프린터 유지-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 이 제품은 중급 프린터 기능에 보급형 가격을 적용했기 때문에 개인 사용자나 SOHO 사업자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모델 | 속도 | 해상도 | CPU | 메모리 | 소비자가격 | |
ML-1010 | 10ppm | 600dpi | 66MHz | 8MB | 41만5000원 | |
ML-1210 | 12ppm | 600dpi | 66MHz | 8MB | 53만원 | |
ML-1250 | 12ppm | 1200dpi급 | 66MHz | 4MB(최대 68MB) | 67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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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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