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혼자서 잘 걷는다 ② 의사소통이 어느 정도 된다 ③ 소변을 보는 간격이 일정해 졌다 ④ 생후 18개월이 됐다
A:걸음마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의 대뇌가 발달해 어느 정도 소변감각을 느낄 때가 됐고 변기에 앉아 있어도 무리가 되지 않음을 뜻한다. 아이의 배변 욕구를 엄마가 잘 파악하고 올바른 배변 방법을 아이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선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이 좋다.
또 소변을 보는 간격이 일정하다는 것은 방광에 고인 소변을 아이가 참아낼 수 있음을 의미하므로 이 또한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된다. 보통 18개월 전후에 배변훈련을 하지만 이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아이가 소변감각을 느끼고 억제할 수 있는 시기를 잘 포착해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발달단계가 아직 안된 아이에게 대소변 가리기를 강요하면 심리적 부담만 준다.
답은
자료제공:육아교육 포털사이트 해오름(www.haeor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