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부터 코스닥50 지수선물 구성종목중 11개 종목이 교체된다. 코스닥증권시장은 26일 9월 코스닥 50 구성종목으로 현대정보기술, 퓨처시스템, 모디아소프트, 더존디지털, 포스데이타, 국순당, 다산인터네트, 코리아나, 우영, 장미디어, 로커스홀딩스 등 11개 종목이 신규 편입된다고 밝혔다. 반면 나모, 한아시스템, 서울이동통신, 나리지*온, 비트컴퓨터, 디지털조선, 영남제분, 자네트시스템, 넥스텔, 유진기업은 탈락된다.
한편 예비종목 250종목중 최우선 순위 10종목에는 유니와이드, 하림, 에스넷, 대한바이오, LG마이크론, 월드텔레콤, 유니슨산업, 인디시스템, 웨스텍코리아, 심텍 등을 선정했다.
<박현진기자>witn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