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는 도서 완구 CD와 각종 교육용 비디오, DVD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60여평 규모에 20여석 가량의 좌석을 마련해 독서와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뮤직스테이션과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를 설치했고 커피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회사측은 회원들을 위해 어린이 인형극, 건강강좌, 와인강좌 등의 행사를 여는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기적으로 영화 시사회 및 뮤직비디오 상영도 계획중이다. 회사측은 올해 내에 대구에 3호점을 여는 등 ‘센터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