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모양과 유행 스니커즈 맞추기
발 앞쪽이 튀어나왔다 앞코가 둥글거나 네모지고 발볼이 넓게 디자인된 것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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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살이 많다 뒷꿈치가 트이고 발등 부분에 여유가 많은 슬리퍼 스타일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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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볼이 넓다 볼이 넓은 신발은 기본. 발등을 덮는 부분이 넓게 디자인된 것이 신었을 때 편하고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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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이다 발을 보호하는 바닥쿠션이 3중 이상으로 된 것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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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샀을 때처럼 깨끗하게 신어요
패브릭 소재로 된 스니커즈는 공기가 잘 통하고 가벼워서 편안하지만, 더러움이 쉽게 타는 단점이 있다. 처음 샀을 때처럼 늘 깨끗하게 신을 수 있는 세탁법과 주의점.
① 스니커즈를 좀더 쉽게, 깨끗하게 빨려면 10분 정도 세제를 푼 물에 담가둔다. 가죽이 덧대어져 있더라도 방수 코팅 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물에 담가도 큰 손상은 없다. 하지만 가죽을 덧댄 범위가 크다면 가죽 부분을 피해 비눗물을 뿌려둔다.
② 가죽이나 고무 부분을 피해서 천 부분만 세제 묻힌 솔로 꼼꼼하게 문질러 때를 뺀다.
③ 물에 헹군 다음 거꾸로 세워 햇볕에 말린다. 단 노랑, 빨강처럼 색상이 선명한 것들은 햇볕에 말리면 바래게 되므로 반드시 그늘에 말리거나 드라이어로 말린다.
Point
스니커즈를 운동화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세탁기에 넣으면 모양이 변형될 뿐 아니라 가죽이나 고무로 덧댄 부분이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 신발 고를 때 미리 체크하세요
새끼발가락 위 굳은살
앞코가 뾰족한 신발을 신으면 새끼 발가락쪽에 굳은살이 가장 많이 생긴다. 발볼이 좁고 굽이 높을수록 굳은살이 심하다.
엄지발가락 아래 굳은살
굽 높은 신발을 신으면 발의 압력이 앞으로 쏠리게 된다. 이때 신발이 너무 크거나 작으면 발가락이 앞으로 몰려서 이 부분에 굳은살이 생긴다.
발바닥 앞쪽 굳은살
엄지발가락에서 새끼발가락을 잇는 둥근 부분이 너무 평평하면 발바닥 앞쪽에 굳은살이 생긴다. 발을 지탱해주는 밑창이 얇은 신발을 신을 경우에 주로 생긴다.
발가락에 생긴 상처
자신의 발 폭보다 좁은 신발을 신으면 발가락 사이가 겹쳐져 상처가 생긴다. 특히 앞코가 뾰족한 신발을 계속 신었을 때 심하다.
뒤꿈치에 생기는 각질
신발을 신었을 때 뒤꿈치 부분이 신발보다 많이 튀어나오면 이런 각질이 생긴다. 또 발등을 너무 누르는 신발을 신으면 뒤꿈치에 압력이 가해져 각질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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