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9-26 18:592001년 9월 26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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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341억원을 들여 96년 말 완공한 울산 해안도로(4.92㎞)를 울산시가 아산로로 이름을 붙이고 26일 공식 기념비를 세운 것.
이날 기념비 제막식(사진)에는 심완구(沈完求) 울산시장과 정몽구(鄭夢九) 현대차 회장, 정몽준(鄭夢準) 현대중공업 고문을 비롯해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