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카페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박강성은 고정팬을 몰고 다니며 라이브 클럽계에서 최고의 개런티를 받고 있다. 특히 5년 전 발표한 라이브 음반이 스테디셀러로 40만장 판매를 기록 중이다.
공연은 2년 만에 발표한 5집 ‘노스탤지어’ 발매 기념 이벤트. 원숙한 발라드 창법이 심금을 울리는 타이틀곡 ‘유 앤 아이’를 비롯해 이전 히트곡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등을 부른다. 14일 창원, 17일 대구에서도 공연할 예정.
서울 공연은 오후 4시, 7시. 3만, 4만, 5만원. 02-878-3519
<허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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