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현대건설, 신사동 현대연립 재건축사업 수주

  • 입력 2001년 10월 23일 18시 54분


현대건설은 20일 열린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현대연립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는 기존의 연립주택을 허물고 2004년 8월 입주를 목표로 58∼86평형 아파트 149가구를 재건축하게 된다. 현대는 이에 앞서 19일 성북구 정릉 6구역 재개발 시공사로도 선정됐는데 2004년 8월까지 정릉동 252 일대에 25∼43평형 아파트 564가구를 건립하는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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