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 입력 2001년 12월 11일 18시 05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일 서울시청 광장 앞에 설치한 ‘사랑의 체감온도계’. 모금회측이 전국에서 접수하고 있는 이웃돕기 성금액이 4억2600만원에 이를 때마다 빨간 눈금이 1도씩 올라가 두 달 목표액인 426억원이 모이면 100도에 이르게 된다. 모금이 시작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아직도 눈금이 0에 머물고 있다.<이훈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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