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11일 연기금 투자풀 운영위원회를 열어 투자풀 펀드 운용약관 등을 심의, 의결했다.
예산처 박인철 예산관리국장은 “국민연금 등 자체적으로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4대 연기금도 투자풀에 일부 참여토록 했다”며 “연기금 투자풀 운용규모는 이달말까지 5000억원, 내년말까지 5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처는 자산운용의 안정성을 위해 채권은 신용등급 A- 이상, 기업어음(CP)은 A2- 이상에만 투자토록 했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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