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30분까지 광화문지역의 011 휴대전화 수신률은 50%미만으로 통화연결이 극히 어려운 상황이었다.
SK텔레콤측은 "오후 2시경 일시적인 사용자 폭주로 인해 광화문지역 이동전화 교환기에 장애가 발생했다"면서 "그러나 갑작스런 통화량 폭주 원인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3시 30분 복구가 완료돼 현재 정상적인 통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건일 동아닷컴기자>gaego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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