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생 로랑 말말말]“옷과 조화를 못이루는 여성은…“

  • 입력 2002년 1월 23일 19시 05분


△자신의 스타일을 알지 못하는 여자, 자신의 옷에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 자신의 옷과 조화를 이루며 살지 못하는 여자…. 이런 여자는 ‘아픈’ 사람이다.

△나체보다 아름다운 옷은 없다. 그것은 여자가 입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옷이다. 그러나 그런 행복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있는 것이다.

△여자가 아름다워지기 위해 필요한 전부는 검은색 풀오버와 검은색 스커트,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와 팔짱을 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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